2009년 9월 21일 월요일
090921
이제 춥다. 외로움이 뭐야? 공부하기 싫어. 커피도 맛 없어. 늙는다. 맨날야근 운동 여행 좀있음 서른 자고싶다 부르지마 또 볼펜 잊어버렸네 가족 자동차 롯데 세상이 답답하다. 된장찌개 무기력증 건강 소주 도면 C 지겨워 어떻게 살까? ..... 서른다섯 사랑? CAD 커피 영화보고싶다 내가 다 알아서 할꺼야 좀 나아질까? 계획을 세우자 쾌변 손예진이 짱이야 고기고기고기 금연이 뭐야 이야기 하고 싶다 여기가 어디여 다이어트 아부지 책좀 읽어 일정 The Overtime Liberation Front 음악 내동생 곱창먹고싶다 굽신굽신 비오면 좋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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늙는다. ㅠㅠㅠㅠㅠㅠㅠ 와닿네요 ㅎㅎ 하하하핫,
답글삭제而立. 뜻을 세우는 나이잖아요. 뜻을 세우고 시작하는건데 ?! 거기다 시작은 반이니♪
답글삭제고뇌하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 하나 있는데
" 꿈을 품고 무언가를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시작하라.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, 그리고 기적이 모두 숨어있다" ㅡ 라고 괴테 아저씨가 말씀하셨대요.
@기분좋아 - 2009/09/22 17:30
답글삭제저 요새 완전 느껴요...;;
근데 하마터면 제 블로그에 자주놀러오는
지인과 헷갈릴뻔했네요...
내일은... 그리고 언젠가는...
모두 추억이 될 날이 오겠죵...:)
@단정하게 - 2009/09/22 22:07
답글삭제고기주까
@Drifter - 2009/09/22 22:31
답글삭제왈왈!!!멍멍멍!
@단정하게 - 2009/09/22 22:07
답글삭제그려 ㅋ
술,고기,사람이 있는데
세상 뭔 걱정이여
먹자먹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