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10월 27일 화요일

091027


경치좋고 공기가 맑은 곳에서 어쩔 수 없이(?) 생각에 잠겼다.

*

친절하게 누가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
무얼하면 좋을지

무엇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

 
예를 들어 이런식으로...(와우는 잘 못하지만...;;)

퀘스트 창이 매일 떠있고 필요한(?) 사람들 머리위에 느낌표와 물음표가 떠있다면 얼마나 좋을까...


*

아 덧붙여 뭐가 얼마나 부족한지도 좀 알고 싶어졌다... 문득 생각이 난게 이거...



현재 이 케릭터는 팔라딘으로써 딱히 부족한 스탯이 없다(응?)
아... 어렵군 어려워


*

드디어 적금이 목표액을 돌파하였다. 돌파하자마자 가정내 사정으로 99렙 기사가 초보용물약 빨듯이 쪽 사라졌다.

그래도 찍힌 숫자들을 보고 욕이 나올정도로 기뻣다.

사무실에서 혼자 실실거리고 있으니 사람들이 물어봐.

'아, Drifter 뭔일 있어? 날라가는 새의 문신을 보았어?'

ㅋㅋ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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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AA니까

AAA로

AAA에서

Major로

나에게 시간을 얼마나 줄 수 있을까?

그 결정은 언제가 제일 적당할까?

다시 무얼 바꾸는건 전혀 어렵지 않은데....

그런 부활의 기회가 ㅋㅋㅋㅋ 이젠 부활하면 렙따임 ㅋㅋㅋ

정신차리자...


*

그 외에도 약... 2주간 무수히 많이 쌓인 이야기들이 있다... 이야기 해주고 싶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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